검은사제들 후속작 나올수 밖에없는 이유!

검은사제들 다들 보셧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다루기 힘든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최고의 관객수를 만들고있는데요

검은사제들 후속작 을 기대? 아닌 기대를 할 수밖에없는 이유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마도 공감을 할텐데요

첫번째 이유 !

강동원 (최부제역) 이 악령을 한강 물속에 빠드리게 되면서 살이 썩고 있던 김윤석 (김신부역) 의 팔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으며 숨을쉬지 않아 응급차를 타고 가던 박소담(영신역) 이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살아있음을 암시 하는부분 이 있었기때문에 영화를 본 관객들에게 다음 이야기 그러니깐 전개를 기대하게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두번째 이유 !

너무 큰 공포감에 뛰쳐나갔던 강동원(최부제역) 이 다시 돌아오면서 김윤석(김신부역) 는 더이상 너는 보조 사제가 아닌 악을 퇴치할수있는 사제라고 말한것과

박소담(영신역) 몸속에 들어가있던 악령을 깨우는 장면에서 김윤석(김신부역) 에게 3년뒤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 할것이라고 한점 등을 비추어 볼때 충분히 후속작으로 검은사제들 이 나올 것으로 생각이됩니다

세번째 이유!

박소담 (영신역) 은 그냥 공부를 좋아하는 학생이 아닌 기독교 인 으로서 자신의 몸속에 악령이 들어가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악령을 몸에서 붙잡고 있던것을 비추어 볼때 사회에 숨겨져있는 악령들을 퇴치 해야하는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을하면서 살 것 같습니다

종합적으로 결론을 말한다면 검은사제들 후속작 은 이런 내용이 될것 같습니다

* 김윤석(신부역) 는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강동원(최부제역) 은 잠미십자회에서 12형상 중 하나가 또 다시 대한민국에서 이뤄지고있다고 연락을 받고 12형상을 찾으러 다니지만 보조 사제가 없이는 절대로 악령을 퇴치 할 수 없기때문에 악령을 두려워 하지 않는 박소담(영신역) 을 보조사제 로 같이 다니면서 장미십자회에서 말한 12형상이 나타나는 악령을 퇴치하는 내용이 바로 검은사제들 후속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ㅎ

다만 후속작이 정말 나온다면 캐스팅은 따로 하면안되고 강동원 과 박소담 그리고 김윤석 배우들을 참여시키지 않으면 많은 실망을 받으며 흥행 저조 가 이뤄질 것 같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후속작을 기대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드네요 ㅎㅎ

2017년? 새로운 검은사제들 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