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장애인 미용실 52만원 결국 구속 충격!

충주 장애인 미용실 52만원 원장 구속 이 되었습니다

5월 26일 머리염색을 할려고 한 뇌병변 장애 이모씨 에게 너무 과도한 금액 을 받는등

여러 손님들에게 상습적으로 수십만원씩 부당한 미용요금을 청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미용실 원장은 손님 8명에게 11차례에 걸쳐 약 230여만원 부당요금을 청구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부당요금은 대부분 장애인 이나 탈북자 또는 저소득층 등이 대상이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부당이득은 크지 않지만 수법 대상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나빠 구속수사 가

필요하다면 재범 위험성 사회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회적 약자 대상범죄에

경종을 올리는 차원에서 영장 신청을 결정 했다고 하였습니다

금액을 보면 대략 기본 염색 값의 2.5배 정도를 받았는데요

정말 많이 받은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단순 염색만 한게 아니라 무슨 영야제 같은 것도 했기때문에 저정도 금액이 나왔다고 하였는데요

글쎄요..너무 과도한 금액이 아닌가 싶네요

또한 해당 여성은 뇌병변 장애 를 지닌 여성이기때문에 금액면 에서 많이 부담 스러웠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번 충주 장애인 미용실 뿐 아니라 어느정도 이름있는 디자이너 미용실은 굉장히 돈이 비싸죠..

웬만한 일반인들은 그런 디자이너 미용실에서는 머리 할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미용실 금액 도 정부에서 고정 금액을 측정해서 해야하는게 싶네요

현재 문제가 된 충주 장애인 미용실은 개인 사정으로 잠시 쉽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하여 충주 위생단체협의회 회원 과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100여명은 부당요금 근절 자정 결의대회

를 열어서 부당요금을 받지 않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로써 충주는 부당요금 에 대해서 근절하고 정직한 요금들만 받을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