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동주 명대사 그리고 바닷물주사 이유?

영화 동주 명대사 와 바닷물주사 로 대체 무슨 실험을 한것인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텐데요

도대체 왜? 동주는 마지막에 피토를 하면서 죽음을 맞이했는지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신 분들이 많아서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영화 동주 는 다들 알고 계시는 윤동주 시인 의 삶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 입니다

왕의 남자 와 사도 를 만든 이준익 감독 작품 이지요

이름도 ...언어도..꿈도 모두 빼앗긴... 어둠의 시대...

그 어둠의 시대에 맞서 널리 우리 한글을 알리고자 했던 청년...

창씨개명 으로 인하여 모든 조선인들은 일본 이름을 사용해야 하고 한글을 사용해서도 안된다라고 발령이 떨어집니다

그렇기때문에 더이상 우리나라 에서는 한글 이름도..한글로 된 책도  갖고있어서는 안됩니다

여기서 창씨개명 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일본식 성 과 이름을 갖게 하는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끈임없이 한글로 된 시들을 하나하나 적어 놓는 윤동주 시인

시로 써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윤동주 에 비하여 송몽규 는 독립운동가로 여기저기서 활약을 하였습니다

힘든 독립운동을 윤동주 는 하지 않기를 바랬던 것 같네요

독립운동을 위하여 모였던 그들...

하지만 ....

스포를 방지를 위해 여기까지만 설명을 할게요 ㅎ

바로 이부분 이 바닷물주사 를 인체실험 하는것인데요

맨 끝 부분을 보게 되면 윤동주 는 피토를 하면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바로 이 바닷물 때문인데요

바닷물주사 를 놓는 이유는 바닷물이 혈액 과 성분이 유사하기때문에 정말 혈액 대신 바닷물 이 혈액 역활을 해줄수있는지를 실험한 것입니다

정말 해서는 안되는 나쁜짓을 했죠 ㅠㅠ

바닷물 에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 이 있습니다

이 균은 패혈증을 일으키는 원인균 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윤동주 시인 은 맨마지막 에 피토를 하면서 죽음을 맞이 하였습니다

영화 동주 에 나온 명대사는 아니지만 이 영화를 보게되신다면 많은 분들이 이런 명언을 생각하실것 같네요

'우리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원했던 내일이다'